728x90 반응형 쌍둥이1 아기 열경련 (쌍둥이 코로나) 응급 처치 대처 방법 그날의 아픔과 고마움 - 이진엽 2022. 04 03. (일) 18:40심장이 무너져 내리던 날을 기억하며.... 16개월을 갓 넘긴 쌍둥이 딸아이들과 평소와 다름없던 토요일을 보내고 밤 인사를 나눴다.“잘자 내 새끼들~” 다음날 아내가 날 흔들어 깨운다.“시아가 너무 뜨거워...” 아니나 다를까 이마에 갖다 댄 손바닥에 시아의 열기가 온전히 전해졌다. 체온계를 가져다 시아의 귀에 대고 체온을 쟀더니 39.3도가 나왔다. 똑딱앱을 열고 진료가능 병원과 진료시간을 확인하고 임시책으로 해열제를 먹였다.‘하필 작년에 좋지 못한 기억이 있는 병원에 해당의사가 진료를 보고 있네...’...’좀 더 기다리더라도 다른 의사 선생님의 대기열로 예약을 했다. 한 시간 정도 흐르고 다시 체온을 재보니 38.2도 다시 한 시간 정도 흐르고는 37.9도 열.. 2024. 4.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